큐비클 cubicle 사전적 의미
(큰 방 한 쪽을 칸막이 해 만든) 좁은 방
언젠가 부터 큐비클은 건설 현장에서
화장실칸막이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럼 이 녀석은 언제부터 우리 삶에 들어왔을까요?
대한민국의 공중화장실은 조적으로 쌓아서 만들었습니다.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벽을 만들고 나무문으로 만들었죠.
남자 소변기는 별도로 있는것이 아니고 1자로 턱을 만들고
벽에다 소변을 보면 물구배를 만들어 빠져나가게 하는 형식 입니다.
청결과는 거리가 멀죠.
먹고 사는게 급했던 시절에 화장실 문화 개선은
꿈도 못꿀 일이죠.
헌데 1980년대 들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고도 성장으로 스카이라인이 형성이 되고
사회 기간망이 확충이 되었으나
디테일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화장실 입니다.
당시 유럽이나 일본에서 공중화장실에 사용되던 목재 화장실칸막이
즉 큐비클이 국내에 들어 옵니다.
그게 국내 큐비클의 시작이죠.
모르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예전 공중 화장실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소변기죠.
불과 얼마전까지도 지방 버스터미널 등에서 간간히 볼수 있었으나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목재로 제작 된 화장실칸막이에 가장 큰 문제는
물에 약하다는 것 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보완이 되었으나
현재도 큐비클에서 손꼽히는 문제점 입니다.
초기에는 목재 표면층에 석면을 덧댄 큐비클이 설치 되었습니다.
무겁지만 물에 약한 목재의 단점을 커버하게 되었습니다.
나무라이트 or 밤라이트라 불리던 이 제품은 석면의 건축자재 사용 불가 지침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오래된 화장실에서 간간히 석면이 포함 된 나무라이트가 나옵니다.
일반인들은 구별이 쉽지 않지만
큐비클 전문가들은 손쉽게 구별할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제품이 석면이 포함된 큐비클 입니다.
판넬 내부 심재인 나무는 썩어도 석면은 썩지 않기 때문에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했던것이죠.
㈜디자인300의 칸막이 브랜드 고려큐비클
■상담전화 : 02-2603-2233
■팩스번호 : 02-2605-1199
■홈페이지: www.plus.kr
■이메일 : home@plus.kr
최근 많이 사용되는 파티클 보드 입니다.
유통되는 화장실칸막이의 80% 이상이
파티클 보드 입니다.
큐비클 업계 역시 경쟁이 있다보니
일반 파티클 보드를 노몰딩 큐비클에 사용합니다.
방수 파티클 보드 금액 저렴해서
가격 경쟁력 때문이지만 이는 소비자 기만 행위죠.
화장실칸막이에만 국한 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경쟁을 위해서 저가 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 현장에는 많은 변수 있습니다.
같은 큐비클이라고 해도 시공 과정에서
기술력의 문제로 설치를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이중 슬라이딩 장애인큐비클
스텐레스큐비클
자작나무큐비클
세라믹소변기칸막이 등
연구 개발을 하지 않는 회사가 노하우가 쌓일 수 없습니다.
큐비클 업체는 많습니다.
그래도 고려큐비클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당사가 드리고자 하는 신뢰를 믿기 때문입니다.
좋은것은 좋다. 나쁜것은 나쁘다. 라고 말하는 기업입니다.
회사마다 자신의 기업들의 장점을 이야기 합니다.
가격이 많이 싸다.
왜? 마진없이 공짜로 해주나? 그럴일 없습니다.
뭔가 원가를 절감 시켜야 가능한 금액들이 있습니다.
똑같아 보여도 저렴하게 만드는 저가 제품들이 있습니다.
현장과 상관없이 똑같은 것을 권유한다.
왜? 그것밖에 못하거나 그게 마진이 제일 높아서 입니다.
몰딩형 큐비클은 가설 현장에 사용되는 경우 많고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에는 점점 설치되는 사례가 줄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선택을 받는 제품은 노몰딩 큐비클 입니다.
방수파티클 보드에 HPL로 마감한 제품이죠.
지하철 같은 사용자가 많은 공간에는 스텐레스 등
사용처 별로 큐비클 역시 달리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미인 선발 대회에 운동화를 신고
시장에서 영업하면 하이힐를 신는다면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각자 어울리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걸 볼수 있어야 전문가 입니다.
고려큐비클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화장실칸막이 기업 (2018년 NAVER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