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서너번쯤 가는 단골(?)집을 포스팅합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오래는 다녔습니다.
약 20년 정도 다녔으니....
팽오리 농장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현재 마곡지구가 논밭일때 논두렁에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90년도 중반 부터 다녔는데 오리 주물럭이 한마리에 만원 있습니다.
그 뒤로 꾸준히 올라서 지금에 가격이 되었지요.
팽오리를 시작으로 몇개의 비닐하우스 오리집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곡지구 개발로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습니다.
맛도 분위기도 예전과 많이 유사합니다.
메뉴판에는 몇개의 메뉴가 있으나 결론은 뼈없은 오리 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뼈없는 오리 한마리 반 입니다.
입구에서 본 내부 전경입니다.
우측에는 방이 있고 중앙 마루 뒤쪽과 좌측은 예전 비닐하우스와 동일한 좌석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기본 상차림 모습입니다.
ㅇ
탁자 위에 보이는 철판이 불판 입니다.
예전 방식에 좌석인데 위에 불판에 쿠킹호일에 씌워서 조리 합니다.
계산서 용지 입니다.
직업병이 도졌습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화장실 촬영 ㅋㅋ
화장실에는 큐비클이 없고 걍 목문으로 제작했네요.
옆에서 본 남자 화장실 모습.
한국인의 힘 밥...
특히 식당하면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 or 비빔밥
자 볶아서 다 해치웠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