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습니다.유명하다는 것은 반대로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최근에는 요우커로 통칭되는 중국 관광객이 넘쳐나는 섬 입니다.조금 조용한 산책로를 추천을 받았는데 따라비 오름 입니다.도로를 벗어나와 시멘트 도로를 3-5km정도 더 들어가야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오름으로 크고 작은 분화구를 가지고 있습니다.오름 전체가 억세와 잔디로 가득합니다. 억세풀이 많다는 것은 가을에 제격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제주도에는 300여개의 오름 중에 한개인데 정상까지 여유있게 걸을 생각이면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아직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아니어서 조용하게 산책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처음 보이는 도로 입니다.따라비 오름에 설명과 들어서는 입구 입니다.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