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시공사례/LPM 몰딩형 화장실칸막이

원조 화장실칸막이 몰딩형 LPM 큐비클 부천 시공사례

고려큐비클 2019. 4. 3. 11:42

포스팅 제목에 원조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왠지 맛집을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화장실 가림막은 세계각국에서

여러가지 소재로 제작 설치 되었습니다.

콘크리트, 합판, 철판,유리 등..

 

국내에 경우는 조적벽을 통해서

변기와 변기 사이에 가림막을 사용하다가

1980년 큐비클이라는 개념이 건설 현장에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국제적인 행사를 준비하면서

화장실 개선 사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졌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공공시설의 화장실 상태가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남자 소변기의 경우 공동 소변시설(?)이었고

양변기 와변기가 아닌 푸세식 화장실이 다수 였습니다.

 

가장 빠르게 화장실을 단장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 된것이 큐비클 이었습니다.

벽돌을 쌓지 않고 나무 판넬를 세워서 공간을 구분하는 손쉬운 공정이었습니다.

그 1세대 큐비클이 몰딩형 입니다.

당시 심재는 석면이 포함 된 나무라이트였으며

2007년 1월부터 석면 포함 나무라이트 밤라이트 사용이 전면 금지 되면서

현재의 파티클 보드를 심재로 사용하는 LPM 몰딩형 큐비클이 사용되었습니다.

화장실칸막이 부속이나 설치 방법은 그대로 입니다.

다만 심재가 석면이 포함된 나무라이트에서 파티클 보드로 변경이 된 것 입니다.

 

T자 형태의 몰딩형 큐비클 설치 사진입니다.

몰딩형 LPM 큐비클의 경우 판넬 원장(1200*1800)과 화장실문을

가지고 가서 현장에서 재단하여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큰틀거리에서 대략적인 설치 도면과 사이즈만 알면

별도의 실측 공정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자재를 여유있게 가져가서 현장 여건에 맞춰서 재단 설치하면 되기 때문 입니다.

 

최근에는 몰딩형 큐비클이 예전에 영화를 못찾고

서서히 시장에서 쇠퇴해가고 있습니다.

미관이 유려한 노몰딩 뉴큐비클에 밀리고 있는 것이지요.

내구성에서 일반 파티클 보드를 사용하는 몰딩형은

방수 파티클 보드를 사용하는 노몰딩 뉴큐비클 비해 떨어집니다.

㈜디자인300의 칸막이 브랜드 고려큐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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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형의 경우 색상은 노몰딩 화장실칸막이에 비해 한정적 입니다.

색상표에 대해 부가적으로 설명을 덪붙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메탈 - 메탈닉 회색이라고 보면 정확할듯 싶습니다.

월넛 - 짙은 나무 색상입니다. 고동색??

에어포트 - 큐비클에서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워셔오크라 불리기도 합니다.

샤모니 - 오크샤모니를 월넛 색상보다 밝은 우드 패턴의 라미네이트 입니다.

아이보리 -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죠^^

나르시스 - 밝은 우드 패턴입니다.

체리 - 과거에 참 많이 사용되던 우드 패턴인데 최근에는 너무 익숙해 져서 그런지 찾는 분들이 많지 않네요.

그린 - 나무라이트 시절부터 사용되던 전통적인 화장실칸막이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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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흔히 현장에 말하는 젠다이 입니다.

뒷벽에 턱이 생겨서 판넬을 따네야 합니다.

노몰딩의 경우 판넬을 턱의 높이 만큼 파내서 끼워야 하는데

몰딩형은 알미늄 몰딩까지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설치하고

판넬을 그 몰딜에 끼워야 합니다.

공정이 복잡하죠 ㅜ.ㅜ

보통 설치 여부만 보게 되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이런 젠다이(턱)을 보면 시공팀에 노고가 느껴집니다.

 

 

LPM 몰딩형

HPM 뉴큐비클

마감재

0.2mm 라미네이트

0.8mm 라미네이트

심재

일반 파티클보드

방수 파티클보드

두께

18.4mm

19.6mm

엣지마감

알루미늄 몰딩

PVC 핫멜트

경첩

바닥흰지

나비경첩, 매립형 경첩

잠금쇠

똑딱이 잠금쇠(사용중 표시창 없음)

사용 여부 확인 잠금쇠

시공난이도

HPM보다 까다로움

LPM보다 손쉬움

산기간

1(기본 패널을 현장재단 작업)

7(사이즈 맞춰 재단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