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월동 중국집을 소개합니다.
먹거리를 소개하는 기준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가성비 입니다.
가격표에 있는 금액을 내고 아깝지 않다면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500원에 따뜻한 컵라면을 먹을수 있다면 훌륭한 가성비를 갖춘것이죠...
오늘 소개할 집이 그렇습니다.
이름 홍콩반점
주소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26-22
배달 안됨 탕수육 없음 선불결제
헌데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거나 돌아나와야 합니다.
가게도 작지만 손님도 많습니다.
오늘은 우동을 선택했습니다.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과 짬뽕의 영원한 딜레마를 벗어난 변칙적인 선택입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오늘 왜 가성비를 강조했는지 아시겠죠?
매장 벽면에는 몇개 안되는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짜장면 2000원
짬뽕 우동 3000원
같이 간 동료의 선택은 짜장 곱배기....
짬뽕은 조만간 들려서 사진 찍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