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 상황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스크, 기침, 폐렴, 비말 이런 단어들이 점점 익숙해 지고 있네요.
목욕탕이나 샤워실에서 비말 확산이 용이하다고 해서
기피 기설이 되었습니다.
최근 1단계로 많이 완화 되었지만
선뜻 찾아가지 어렵죠.
각 시설마다 코로나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는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샤워 파티션 설치 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샤워칸막이가 있지만
강화유리샤워칸막이가 보편적인 선택입니다.
유리샤워파티션 입니다.
바닥에 받침대로 단단히 고정하고
브라켓으로 벽면에 고정한 견고한 샤워파티션 입니다.
샤워칸막이 설치전 사진입니다.
다양한 설치 패턴이 있는데
바닥지지대를 사용하지 않고 설치한 제품 입니다.
샤워가림막은 정해진 규격은 없습니다.
현장의 요청에 따라 생산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허나 통상 많이 선호되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8T 강화유리
400*1000, 400*1800 이 대표적인 사이즈 입니다.
샤워 가림막은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게 아니라
사이즈의 변화와 설치 패턴에 차이가 있습니다.
좀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사이즈를 어떻게 할것인가?
바닥에서 부터 지지대를 세울것인가 허리부터 할것인가?
이정도만 결정하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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