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에 벽판넬 또는 월패널 시공이 많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무기질 보드로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학교나 관공서에서는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마감벽은 무기질 보드 + 라미네이트로 구성 되었습니다.
하지 작업은 스터드 위에 합판이나 석고보드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복도에 핑크 계열의 벽판넬이 시공 되었습니다.
시공에 관련 여러가지 판단이 있지만
월패널은 자연스럽고 부담없는 디자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현장을 올라가는 길에 비계가 설치 된 모습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디테일이 좋은 칸막이
뻥뚫린 공간에 복도를 만들고 그위에 월패널이 설치 됩니다.
스터드로 골조를 잡고
합판으로 하지 작업하고
그리고 벽패널을 부착합니다.
한쪽 벽면보다 양쪽 벽면 설치가 많은 현장입니다.
학습실이라서 가장 편안한 나무 색상으로
벽판넬을 시공했습니다.
합판위에 무기질 벽판넬를 설치 중인 현장 모습입니다.
현장에 큰 창틀과 벽를 세워서 만들다 보니 전기 배선 구멍까지
많은 것을들 따네고 설치 해야 하네요.
㈜디자인300의 칸막이 브랜드 고려큐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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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되고 촬영을 했으면 훨씬 이쁘게 나왔을텐데
바쁜 현장에서 이쁜 현장 사진 찍는게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