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입니다. 봄보다는 초여름이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따뜻한 날씨에는 새롭게 단장하고픈 욕구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 된 허나 관리가 잘 된 화장실칸막이 현장을 소개합니다. 오래 된 것이 나쁘다? 아닙니다. 세월에 흔적이 편하게 다가 올때도 많습니다. 물론 화장실칸막이는 소모품이라서 그렇게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철거한 큐비클에는 석면이 포함 된 제품이었습니다. 예전에 나무라이트 라고 불리던 제품입니다. 대부분 표면을 봐서는 알수가 없지만 색상과 무게로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엄청나게 무겁거든요ㅜ.ㅜ PLUS T 220 포인트화장실칸막이 화장실문 제품입니다. 화장실에서 큐비클만 교체하는 공사 였습니다. 타일,도기,천정 모두 그대로 이고 화장실칸막이 철거 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