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학교 탈의실

학교 학생 탈의시설 큐비클칸막이로 제작_충남 서산 탈의실

고려큐비클 2020. 2. 3. 14:14

남여공학이 흔하지 않던때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학생수는 작고 남여공학이 많아지면서 체육시간 탈의시설이

필수 시설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학교내 학생 탈의실 관련 기사를 정리해보면


2021년 상반기까지 전국의 모든 중·고등학교에 탈의실이 생긴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생 인권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탈의시설이 없는 학교에 내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탈의시설을 모두 설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교 5690곳 중 현재 1980곳(34.8%)에 탈의시설이 아예 없다.

중학교 1059곳(32.3%), 고등학교 921곳(38.2%)에 탈의시설이 없다.
지역별 편차도 크다. 경남의 경우 설치율이 99%에 달했으나 경기(53%), 경북(53%), 대전(57%), 전남(57%), 서울(59%) 등은 설치율이 저조한 편이다.

현재 탈의시설이 설치된 학교들도 상당수가 학교 전체에 탈의시설이 한 개 있는 등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보통교부금 교육환경개선비에 탈의시설 항목을 신설하는 등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 시설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학교 내 공간 부족 등 물리적 한계로 탈의공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 복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칸막이형 탈의실 등 다양한 유형의 탈의시설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겨례 신문 내용 중에서>


이런 이유로 최근 많은 학교에서 탈의실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남 소재의 학교에 탈의실 시공 현장을 소개합니다.

하늘색 쪽판에 학교로고가 들어간 탈의실문으로 제작 된

큐비클 학교 학생 탈의실 입니다.


학교에는 탈의실을 설치 할만한 공간은 크게 두군데 입니다.

복도나 교실(다용도실) 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학생인권을 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의 학교의 경우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빈교실에

병설유치원이나 다른 편의시설들을 설치 하고 있습니다.



칸막이 소재는 많이 존재합니다.

헌데 왜 큐비클칸막이가 많이 사용될까요?

기존의 피팅룸 형태의 탈의실은 내구성이 약합니다.

한참 혈기 왕성한 학생들의 힘을 받기에는 허약하죠 ^^

샌드위치 판넬의 경우 비주얼이 약하고

랩핑칸막이는 샌드위치판넬과 마찬가지로

두께가 넓어서 많은 공간을 차지 합니다.

큐비클칸막이의 경우 판넬이 두께가 얇고(20mm)

화장실에 주로 쓰이는 자재여서 내구성도 검증이 되어서

많은 학교 탈의실 현장에 칸막이로 선택이 됩니다.


학생 탈의실 설치 전

현장 복도 사진입니다.



그린색상 쪽판에 학교 로고가 들어간

학생 탈의시설 입니다.

학교의 개성이 잘 표현된 탈의실입니다.


탈의실 설치 할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마주 보고 설치가 가능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