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바른 칸막이 기업 고려큐비클 입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코로나를 잠시 잊게 합니다.
정신없고 힘든 시절이라서
앞만 보고 달리기도 벅찬 하루하루 입니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주변도 한번쯤은 살펴봐야 할듯 싶습니다.
오늘은 장애인 화장실문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장애인 화장실 중에서 일반 장애인 필증 외에
BF 인증이 있습니다.
화장실문 개구부 사이즈 규정이 까다로워서
많은 현장에서 어려워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BF인증(barrier free)
베리어프리 인증에서는 장애인 미닫이 화장실문만 인정 됩니다.
접이식 문은 인정이 안된는 것이죠.
통상 개구부가 2000mm 이면 일반 슬라이딩 도어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BF인증에서 1번째 고정판넬은 350mm 이상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
600mm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개구부는 900mm 이상 확보를 해야 합니다.
허나 1번 고정판넬의 크기 커지면서
장애인화장실문 개구부 공간이 협소해 집니다.
그래서 개구부 화장실문을 2연동 형태로 제작하여
좁은 개구부에 900mm 이상를 확보합니다.
지금 보는 장애인 큐비클 화장실문은 일반 미닫이 도어의 안쪽 촬영 사진입니다.
장애인 큐비클 잠금쇠 전면 후면 사진입니다.
표시창에는 사용중 비었음 표시가 됩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준비 된 컬러로 준비했습니다
무난하게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큐비클 .
2연동 더블 슬라이딩 도어 화장실문 입니다.
개구부 확보를 위해 고려큐비클은
두개의 문이 연동 되어 열리는 장애인 화장실문을 설치 진행했습니다.
장애인 규정은 문을 열었을때 유효폭이 900 mm 이상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접이문의 경우 600 mm+400 mm 으로 구성된 문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문이 접혔을때 패널의 두께 20 mm 기준으로
약 950 mm 유효폭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접이문은 문폭 1,000 mm 양쪽에 쪽판 100 mm으로
1,200 mm의 폭이 확보 된다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슬라이딩문의 경우 문이 수평으로 움직여야 하므로
2,000 mm 이상의 폭이 확보되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의 내경은 1,600*2,000 mm 이상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은 준공이나 용도변경에 필수 요건인 만큼 기준 조건을 충분히 숙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재공사를 해야 하는 불편한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으니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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